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31 18:04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사진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펀컴퍼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DX: 신 세기의 전쟁'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DX: 신 세기의 전쟁은 현대와 미래 시대를 반영한 판타지 배경을 바탕으로 생활 콘텐츠,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고유 무기와 스킬을 가진 검객, 거너, 집행자, 영술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요리, 농구, 레이싱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DX: 신 세기의 전쟁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펀컴퍼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홍보모델 트와이스의 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트와이스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무기와 장비, 세계관,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DX: 신 세기의 전쟁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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