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11.01 09:18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고령군)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소통·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교강 의장은 “끊임없이 현장을 뛰어다니며 군민과 소통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