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1 07:51
(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몬이 연말 최대 쇼핑시즌의 시작인 11월을 겨냥해 초강력 행사인 '티몬 111111'을 11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111111'은 11월 한달 내내, 11개 초강력 혜택과 11개 티몬블랙딜을 매일매일 선보인다는 의미다. 티몬은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최대 쇼핑시즌으로 꼽히는 11월을 맞아 쇼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초특급 혜택을 한달 내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11개의 초강력 혜택으로는 누구나 제한 없이 다운 가능한 초강력 쿠폰 '블랙쿠폰'을 선보인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고액의 할인쿠폰으로 실구매자에게 더없이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티몬111111' 행사 중 10만원권 고액쿠폰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규모는 역대 이커머스 할인행사에서 전례가 없을 정도로 파격적이다. 특히 쿠폰 사용에 있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카테고리의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장바구니 전상품에 통합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은 그 어떤 행사보다 강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티몬의 10만원 할인 블랙쿠폰은 티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룰렛을 돌려 ID당 1회씩 받을 수 있다. 무조건 10만원의 할인쿠폰이 당첨되도록 설계했다. 단, 10만원 블랙쿠폰은 20만원 이상부터 150만원 이상 결제까지 사용 조건에 따라 적용할 수 있으며, 장바구니에 담긴 모든 상품을 통합해 결제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 누구나 동일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개 티몬블랙딜을 선보이는데 엘지, 애플, 다이슨과 같은 인기브랜드상품과 백화점 상품권, 해외여행 등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상품들을 놀랄만한 초특가로 판매한다. 블랙쿠폰의 할인규모와 티몬블랙딜이 어떤 상품이 될지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티몬은 11월 한 달 동안 퍼스트데이, 티몬데이, 리워드데이, 사은품데이, 디지털데이 등 다양한 타임커머스 매장을 빈틈없이 운영하며 한달 내내 연말 최대의 쇼핑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연말엔 대대적인 유통가 세일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그동안 참아왔던 쇼핑 리스트를 꺼내놓고 굳게 닫혀있던 지갑도 열리는 시기"라며, "티몬이 준비한 '티몬 111111' 행사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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