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03 14:38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3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등록관청인 하남시 주관으로 개업공인중개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2차에 걸쳐 ‘2019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 부동산정보팀의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 도로명주소 활용 등의 안내를 시작으로 전문강사 임경재 씨를 초빙해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개정내용, 중개행위관련 각종 판례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하남시 토지정보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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