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1.01 17:20
시스클라인 제품 정면컷. (사진제공=GS건설)
시스클라인 제품 정면컷. (사진제공=GS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과 자이S&D는 최근 입주 3년차를 맞는 '경희궁자이'에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도입한다고 1일 발표했다.

시스클라인은 자이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는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경희궁자이와 같이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기입주 아파트에도 적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이S&D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경희궁자이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상으로 시스클라인을 설치할 경우 기존 전열교환기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시스클라인 행사'를 연다.

반응이 좋을 경우 향후 커뮤니티시설 내에 무상으로 시스클라인을 설치해주어 단지 가치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자이S&D 관계자는 "강북 대표아파트로 자리를 잡은 경희궁자이에 시스클라인이 더해지면 자이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며 "도심 속 위치한 경희궁 자이의 경우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시스클라인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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