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3 12:02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코리아 현대 페스타'를 테마로 해외패션·모피·스포츠·리빙 등 총 200여개 상품군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무역센터점은 오는 4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열고 진도모피·엘페 등 진도모피 계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20~6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와코루·비비안·비너스 등 10여 개 속옷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이는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 6개 전 점포는 이 기간동안 '슈퍼 프라이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스타일러·건조기·삼성 갤럭시 폴드 등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됐으며, '페라가모 패밀리 세일(김포점)', '골프페어(송도점, 대구점)', '아우터 초특가전(송도점 제외 전점)' 등 100여 개 대형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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