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3 14:09
(이미지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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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는 지난 2일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할인 행사 ‘쓱데이’를 진행한데 이어 3일에도 ‘개점 26주년 기념행사’로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 이마트는 10년 전 개점 기념행사로 3400원에 팔았던 짜파게티를 올해는 3380원에, 3160원에 판매했던 알찬란(30입/대란)은 2980원에, 2만3900원이었던 맥심커피 오리지날 250입은 2만38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40여개 상품을 10년전 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또 1+1, 가격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물량은 9300억원에 달한다.

개점 기념 프로모션으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6리터 대용량 코끼리 장바구니 증정(품절시 조기 종료), 전단 행사 상품에 대해 ‘SSG페이’ 결제시 신세계포인트 20배 증정, 매주 주말 행사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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