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19.11.03 17:19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내일(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전에 비가 오겠다. 비는 오후에 경상동해안으로까지 확대되고, 제주도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20~60mm이고, 경상동해안과 제주도는 5~20mm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오전에는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가 '나쁨'을 보이겠고, 오후에는 충청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는 '한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일겠다.

■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대전 8도, 광주 11도, 춘천 7도, 청주 8도, 전주 9도, 강릉 12도, 대구 9도, 부산 16도, 마산·창원 16도, 울릉·독도 10도, 제주 15도 등이다.

■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춘천 17도, 청주 18도, 전주 19도, 강릉 17도, 대구 18도, 부산 22도, 마산·창원 22도, 울릉·독도 16도, 제주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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