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1.04 13:09
(사진 왼쪽부터)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장유성 SK텔레콤 Mobility 사업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왼쪽부터)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장유성 SK텔레콤 Mobility 사업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 통합주차 정보시스템 사업에 5G 기반의 첨단기술이 접목된다.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4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SK텔레콤과 '시민참여형 5G 스마트 주차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장유성 SK텔레콤 Mobility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관련 데이터를 SK텔레콤에 제공하고 공영주차장 주변 관광지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T맵', 'T맵 주차'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원의 공영주차장(68개) 위치, 주차요금, 실시간 잔여 주차면 수 등 공영주차장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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