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1.04 15:40
제232회 예천군의회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의회)
예천군의회가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의회)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의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 활동을 펼친다.

4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및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1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민선 7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주로 총 34건의 심도 깊은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신동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부터 연말까지 2019년도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 민생과 직결되는 중요한 회기가 계속된다”며 “이번 군정 질문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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