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5 09: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조아스가 5일 온라인 전용 쇼핑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조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몰은 전기면도기와 전기이발기 등 이미용 가전제품에 대한 온라인 구매 선호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 관련 정보를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제품 검색 및 구매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날과 망 등 사용 빈도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교체 및 관리가 필요한 소모품에 대해 별도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아스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최대 30% 가격 할인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과 망 등 소모품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 이벤트를 진행하며, 포토후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코털정리기와 고데기를 증정한다.

쇼핑몰 리뉴얼 내용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유하는 회원에게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아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몰은 대표 제품군을 비롯해 날, 망 등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이라며 “단순한 구매 유도 공간이 아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까지 수렴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