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5 09: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팅크웨어가 오는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인 ‘2019 세마쇼’와 오는 10일까지 엿새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2019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2019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경제 활성화와 시장 개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수입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하게 된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 출시된 4K 하이엔드 제품인 ‘U1000’을 비롯해 QHD 제품인 ‘Q800 PRO’, ‘QX800’, FHD 블랙박스 ‘F800 PRO’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와 더불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 등 주요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전시해 현지 방문객과 관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2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적극적인 활동과 사업 채널을 다각화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197억 매출을 기록했다.

현지 전시 참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런던모터쇼, CV 쇼 등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 내 브랜드를 알리고 사업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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