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5 09:4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이슨’이 국내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1일, 용산구 한남동 사운즈한남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 에서 진행된 오픈 이벤트에는 옥주현, 안현모, 장희령, 김용지 등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다이슨 뷰티랩’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의 최신 헤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이슨은 전 세계 최초로 이 뷰티랩에서 고객의 모발 상태 진단 및 맞춤형 관리 팁을 제공하는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는 11월 한 달 동안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다이슨 엔지니어가 전자현미경을 통해 모발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발의 건강 상태와 맞춤형 관리 팁을 ‘다이슨 모발 진단서’ 형식으로 무료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헤어 스타일링 세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 레더 케이스를 포함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슨 팝업 뷰티랩’은 11월 2일부터 약 10개월 동안 운영되며,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헤어 스타일링 세션은 현장 등록과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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