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5 09:5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나우 '들려주고 싶어서'에 에이프릴 나은과 진솔이 호스트로 나선다.

'들려주고 싶어서'는 매일 마다 다른 셀럽이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5일 온에어되는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최근 ‘웹드 여신’으로 뜨고 있는 에이프릴의 나은과 진솔이 호스트로 나선다.

나은이 웹드라마 ‘에이틴’의 역대급 흥행으로 1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데 이어, 진솔 또한 ‘에이틴’의 후속작 ‘다시 만난 너’에 출연하면서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나은과 진솔은 오늘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고, 들려주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만큼, 이번 방송에서 ‘파인에플’을 위해 어떤 노래를 준비했을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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