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5 11:22
(사진제공=모두투어)
(사진제공=모두투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신한은행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여행상품 특전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신한은행 외화예금 4종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자사 전 여행상품의 3% 할인을 제공하며, 200만원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투어마일리지 5000마일과 1달러 지폐 20장으로 구성된 달러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도 가입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또는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 8월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자사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론칭한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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