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1.05 16:16
(사진 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 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과 4대 핵심 기술 서머리' 특별 기술 연수를 오는 15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정철진 경제 평론가, 문영배 디지털금융연구소장, 유동주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세부 연수 내용은 산업별 경제 전망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4대 핵심 기술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는 10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하며, 중식과 교재를 포함한 참가 비용은 무료다.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제조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 세미나와 연수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스마트 제조 인력과 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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