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06 08:0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과 GS리테일이 7~8일 이틀간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점 공용광장에서 마담포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GS리테일이 구로지밸리몰 공간을 기부하고 마담포라가 판매 물품을 제공해 마련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담포라의 여성 고급 의류 2000여 점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마담포라는 지난 5월 밀알복지재단에 여성장애인 지원 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한 이후 꾸준히 자사 의류 기부와 바자회 개최 등을 주도하며 장애인 돕기에 힘쓰고 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마담포라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공간을 내어주신 GS리테일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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