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06 09:23
(사진제공=이랜드몰)
(사진제공=이랜드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도 유통가 '11월 할인 대전'에 합류한다.

이랜드몰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랜드몰 반값상회'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반값 판매, 랜덤 쿠폰 증정, 최대 90% 할인 등 저렴한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전 9시 'LG 스타일러'를 선착순 15명에게 반값에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전 11시 'BHC 뿌링클 치킨 세트' 100명, 오후 1시 '애플 2세대 에어팟' 30명, 오후 3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300명에게 각각 선착순 반값 판매한다. 또한 오후 5시 '구찌 지갑'을 선착순 20명에게 반값에 내놓는다.

'반값 쿠폰 기획전'도 오전 9시부터 두 시간마다 풍성하게 열린다. 오전 9시 '유솔' '인디고키즈' 등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가 스타트를 끊는다.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정관장' 등 건강식품 브랜드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나눠준다. 오후 5시에는 이랜드 대표 SPA 브랜드 '스파오'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한다.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 의류·슈즈류·잡화류와 함께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로퍼류, '후아유' 베스트 후드 집업·트레이닝팬츠, '판도라' '스와로브스키'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총 500여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내놓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접속 후 확인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1월 반값 상회는 이랜드그룹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인기 아이템 중심으로 더욱더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한다"며 "그룹 창립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6일 반값 상회를 필두로 13일까지 쉴 틈 없는 특가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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