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엘릭서가 블록체인 디앱 엑스엑스 메신저를 출시했다.

엑스엑스 메신저는 엘릭서 플랫폼의 기반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 알파에서 운영되고 실행되는 최초의 스마트폰 디앱이다.

엑스엑스 메신저는 이용자의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고 메시지 내용을 암호화하여 제공한다.

엑스엑스 메신저의 경우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아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데이비드 차움은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프랙시스를 발표하여 현재 블록체인이 직면한 확장성,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며 특히, 양자 저항 서명을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엑스엑스 메신저의 기반 플랫폼인 엘릭서는 새롭게 발표된 프랙시스와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메신저는 엘릭서의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신청 리스트를 작성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