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06 12:21
지주연 '제2의 김태희' (사진=지주연 SNS)
지주연 '제2의 김태희' (사진=지주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이혼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제2의 김태희'로 불린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지주연은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 사랑' 등과 영화 '마음' 관상' 등에 출연했다. IQ 156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배경이 알려지며 '제2의 김태희'로 불리기도 했다.

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한 지주연은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한 이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해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주연은 2018년 2월 24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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