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1.06 15:08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군의관이 개발한 생활충전 음료 링티가 오는 11일까지 '11·11 링티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1일 이벤트 데이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9000원 상당의 링티 전용 보틀을 무료로 증정하고, 10박스 패키지를 최대 42%까지 할인하는 등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링티 관계자는 “이번 링티데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링티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나누고, 링티가 11월 11일 대표하는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링티는 최근 누적 판매량 570만포 돌파와 누적 후기 약 3만건을 기록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육군 특전사 군의관 복무 당시 강도 높은 훈련으로 탈진하는 병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링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액 6억을 기록하며 식품분야 1위 달성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고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참모총장상과 ‘도전! K-스타트업’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링티 관계자는 “우리 몸에 수분이 3~4%가 부족할 경우 피로감,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링티는 소장에서 수분이 우리 몸에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특화된 조성비를 사용해 간단하고 빠르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링티는 평소 체력 소모가 크고 수분 보충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나 단체에 링티를 후원하는 캠페인 ‘링티쉐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11월 ‘링티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티 온라인 스토어 및 링티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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