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06 18:44
하남시청 전경(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풍산동 168-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일가 작은도서관이 ‘2019년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돼 국비 9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은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하남시만 당선했다.

일가도서관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역사공원으로 복원 조성해 도서관으로 운영한다.

총 사업비 6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3.34㎡ 규모의 건물로 추진될 계획이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책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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