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1.06 17:52
(자료제공=<b>홍철호</b> 의원실)
(자료제공=홍철호 의원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하성면 태산패밀리파크'를 잇는 4.3㎞ 규모의 애기봉관광도로 건설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적정' 의견으로 통과됐다고 6일 발표했다.

해당 건설 사업에는 총 245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2년 준공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홍철호 의원에게 "중앙투자심사 결과 애기봉관광도로 건설 사업이 김포시의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라고 보고했다.

홍철호 의원은 "애기봉관광도로 사업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조속히 사업을 진행시켜 다음 달 개원되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함께 김포 북부권의 본격적인 발전을 위한 관광벨트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총사업비 924억원 규모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건설 사업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는 결과를 홍철호 의원에게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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