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1.06 18:17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브리핑'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 와부행정복지센터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한 '행정복지센터 시정현안 브리핑'은 조광한 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조광한 시장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며 격무에 힘쓰는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우리시의 현재 중점현안을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변화하는 남양주의 미래가 기대되며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2월말까지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시정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오는 26일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정현안 브리핑은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근무시간 이후 실시됐으며, 원하는 직원만 자율적으로 참석해, 샌드위치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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