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07 09:43
(이미지제공=슈퍼셀)
(이미지제공=슈퍼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슈퍼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B2C관 부스 디자인을 7일 공개했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은 B2C관을 자사의 5번째 출시작인 '브롤스타즈'로 현실감 넘치게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브롤러가 가득한 부스에서 이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스 현장에 모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3대3 팀전을 즐기는 '트리플 토너먼트'가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개인전으로 승부하는 '솔플 토너먼트'도 마련했다.

100명이 동시에 참가해 진행되는 총 10판의 쇼다운 경기에서 승리한 10명이 모여 브롤스타즈 최강 1인을 가린다. 토너먼트별 라운드마다 개성 넘치는 지스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테드, JUNE, 윤겔라, 비누, 흔한남매, 도티, 코아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브롤스타즈 오픈 코리아'에 출전한 형님들, LUX, 혼돈의 카오스, 노블레스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직접 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15일 및 16일에는 브롤스타즈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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