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이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프로듀스48'에서 탈락한 이가은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이가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가은은 검정색 치마와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6일 SBS 8뉴스는 '프로듀스48' 등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경찰 수사에서 '프듀48'과 가장 최근 시즌인 '프로듀스X101'(프듀X)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던 이가은은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 경연에서 14위로 최종 탈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