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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11.07 12:02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충북 진천군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3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숨졌고, 12명은 병원에 옮겨졌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당시 가묘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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