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1.07 15:19
여주사랑카드 (사진=여주시)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범위를 10%(50만원 충전시까지 5만원 추가지급)로 확대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충전금액에 대해 9%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개정조례가 공포되는 오는 8일부터는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관내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카드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농협은행에서 발급할 수 있다.

여주사랑카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내방 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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