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07 16:47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7일 주식시장에서 흥아해운, 네오크레마, 인스코비, 에스씨디 등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흥아해운은 부동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기대감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투자은행업계(IB)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문정동 사옥 일부와 필리핀 소재 리조트 부지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번 매각으로 800~9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전일 대비 29.92% 오른 8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는 전일 대비 29.93% 상승한 3755원, 에스씨디는 29.78% 오른 146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주가 급등과 관련된 별도 공시나 호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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