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07 18:17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4565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 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동년배 상호 소통의 장, 인생 재설계와 지역 활동 인식개선 교육, 소모임 구성,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신중년 맞춤형으로 대인관계, 인생 후반기 시간관리, 노후 대비 재무관리, 삶 설계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연계 시범활동을 위해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신중년 대상 요구조사도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교육 참가자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참여방법은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는 이번 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신중년 활동가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신중년들의 활기차고 보람 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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