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1.09 05:30
지난 6월 열린 ‘청년 채용 박람회’ 모습(사진제공=성남시)
지난 6월 열린 ‘청년 채용 박람회’ 모습(사진제공=성남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4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 지하광장(판교역 2번 출구 옆 지하연결통로)에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40개 회사가 현장 면접을 진행해 1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기업은 ㈜티맥스 소프트, ㈜아프리카TV, ㈜에스에너지, ㈜스타백, ㈜모아데이타, ㈜이노스, ㈜에프원미디어 등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 제조, 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할 청년을 뽑는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장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업별 1대1 면접 이외에 이력서 클리닉, 면접 헤어·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리 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면접장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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