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08 10:19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8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언데드 특성 장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언데드 특성 장비는 언데드형 몬스터를 상대로 강한 대미지를 주거나 높은 방어력을 확보하는 언데드 특성의 장비다. 새로운 장비를 수집할수록 추가 능력치도 함께 얻는다.

새로운 시공의 균열 '슈나이만의 무덤'도 추가됐다. 언데드형 특성을 지닌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망토의 실타래, 검은 망령, 보스 코어와 시공의 균열 랜덤박스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위바위보 더블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혹은 혈맹 출석, 오만의 탑 소장, 아데나 던전 클리어를 획득 가능한 토큰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할 수 있다. 

가위바위보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미확인 마력석(T2), 불타는 승부사의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페르넬의 유적 탐사 – 장비 성장 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열쇠로 빛나는 강화 주문서 상자, SR 등급 일반 무기/방어구 전용 특성의 돌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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