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08 13:58
(이미지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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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오는 14일 개막하는 부산 지스타의 LG전자 부스에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시연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LG전자 부스 내 설치된 'LG V50S 씽큐'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17일까지 현장 방문객이 참여하는 이용자 대회가 진행된다. 

전문 MC 허준, 게임해설자 온상민, 정인호, 인기 BJ '난닝구',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BJ '비범', '나리'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 간 대결(PVP) 토너먼트, 다승전 등이 지스타 기간 내 상시 진행되며, 지스타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챔피언십 모드에서 골드 5티어 이상(랭킹 포인트 7000점)인 이용자 간 8인 토너먼트 대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는 총상금 11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금은 물론 V50S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난닝구, 비범, 나리와 대결을 펼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 방문객은 3명의 BJ 중 한 명과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대결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루비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경쾌한 액션과 조작의 재미가 돋보이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듀얼스크린이 돋보이는 V50S로 즐기는 지스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이용자 및 현장 관람객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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