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0 11: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개념공부와 함께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초등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더불어 초등교육 시 개념의 뼈대를 잡기 위해서는 교과서 읽기와 문제 풀이를 강요하는 주입식, 강의식 교육이 아닌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수행평가는 단답식 문제보다는 논술, 서술형 문제가 더 비중 있게 출제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일선 교사들을 포함한 많은 교육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와 찬사를 받고 있는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이 새로운 학습법으로 등장했다.

비주얼씽킹은 많은 분량의 학습에서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학습 방법이다. 대표적으로는 이미지나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적인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혁신적인 학습법이라 평가받는다.

비상교육 자회사인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코딩 교육뿐 아니라 각종 교과학습에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10월 1일 오픈하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는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 방법을 적용한 학습사고법이다. 개념을 암기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탈피해 능동적으로 개념과 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치를 보였다.

지금까지의 커리큘럼은 차시별 학습으로 개별적 지식을 주고 있지만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시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개뼈TV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으며, 녹음이나 개뼈노트 그리기 기능을 통해 확실한 복습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개념의 구조화에 대한 학습습관을 길러주어 고등학교 진학 때까지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과목별 컨셉 파악과 컷 만화를 통한 개념 원리 설명 등이 가능하다.

개뼈노트의 국어의 경우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의 경우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며, 사회와 과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편, 현재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무료체험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과 더불어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입학선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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