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1.08 14:22
(사진 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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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게임빌이 2019년 3분기 매출이 330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3%, 전 분기와 비교하면 17% 오른 수치다.

게임빌 관계자는 "기존 주요 게임의 꾸준한 실적과 올해 국내 출시한 '탈리온', '엘룬' 등 신규 게임의 실적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개발작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흥행 시켜 실적 성장과 함께 흑자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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