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08 18:16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용인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는 8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원과 경기도의회가 주관·주최로 개최한 용인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에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장정순, 안희경, 하연자, 명지선, 전자영 의원, 평생교육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방안’을 주제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용인시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의원을 좌장으로 이은경 의원 등 5명이 패널이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의회에서도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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