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1.09 16:17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우수보육프로그램 및 UCC 경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우수보육프로그램 및 UCC 경진대회에 참석해 보육교사들의 자긍심에 대해 강조했다.

남양주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8~9일, 1박2일 일정으로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보육교직원의 현장경험에 기반한 우수보육프로그램과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담은 UCC작품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드림어린이집, 새해오름어린이집 및 시립진접어린이집이 각 분과별 대상을 수상했고 그 외 18개 어린이집이 최우수상 등 우수보육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어 행복비젼연수원 민승기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성' 특강과 인디밴드 세 자전거의 '행복한 시간여행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조광한 시장은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가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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