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11.10 10:22
숨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2종 (사진=LG생활건강)
숨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2종 (사진=LG생활건강)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해 색조 화장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먼저 ‘숨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광채 베이스다. 보습 성분이 촉촉하게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주고 밀림현상 없이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다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는 골드 펄을 함유한 것도 특징이다.

‘숨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은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는 피부를 연출한다. 

LG생건 관계자는 “숨은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내 피부인 듯 편안하면서도 은은한 광채로 빛나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좋다”며 “로시크숨마 골든 립스틱 ‘브릭 오렌지’ 컬러를 더하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메이크업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