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11.10 13:33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오른쪽)이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대신해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으로부터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부영주택)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오른쪽)이 지난 8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대신해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으로부터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부영주택)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부영주택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영주택은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 중에서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켰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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