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수원지사는 지난 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부 혁신과제로 시행되고 있는 클린존은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수원지사는 지사 반경 500m 범위를 클린존으로 지정하고 지난해부터 환경미화, 주차정리 및 기초질서 계도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성욱 수원지사장은 "클린캠페인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