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1 08: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연이 오는 12월 14일 정회원을 대상으로 연말 미팅파티 ‘함께해요 메리 러브’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는 코스요리 및 스파클링와인과 함께하는 스탠딩파티로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로맨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정회원인 미혼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해 자리를 아름답게 빛낼 예정이다.

장소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며 드레스코드로는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의 격식을 갖춘 차림으로 만남을 가지게 된다.

미팅파티는 친밀도를 높여줄 커플게임과 개별 대화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식사로는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이 제공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고급 와인과 화장품 세트, 캔들 등의 특별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 8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 마감 다음날인 9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가연은 매달 정기 미팅 파티를 개최하는 등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멋진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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