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11 11:17
(사진제공=앱솔루트)
(사진제공=앱솔루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기존 앱솔루트 오리지널과 맛은 동일하지만 보다 특별한 디자인을 갖춘 앱솔루트 컴백이 출시됐다.

앱솔루트 보드카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 특히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을 상징하는 '앱솔루트 컴백' 한정판을 출시한다. 

앱솔루트 컴백의 디자인은 버려진 유리 조각을 형상화해 하나의 아트로 완성시킨 만큼, 유리 재활용을 상징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유리병이 두 번째 삶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앱솔루트의 가치를 바틀에 담아냈다.

이는 버려진 유리 조각이 다시 환생한듯한 부서진 바틀의 인상을 주어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앱솔루트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앱솔루트 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실제로 사용 후 버려진 앱솔루트 공병을 활용해 나만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원데이 클래스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앱솔루트 보드카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앱솔루트 M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이번 앱솔루트 컴백은 앱솔루트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버려진 병이 재활용되었을 때 가장 바람직하게 사용된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앱솔루트는 버려진 폐기물들이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1879년 탄생 이래로 약 140년간 앱솔루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투명 병을 재활용된 유리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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