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12 00:02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G마켓과 옥션, G9에서 미처 사용하지 못한 쿠폰을 활용해 알뜰 쇼핑할 마지막 기회가 오늘(12일) 열린다.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올해는 12일 하루 더 진행된다며 G마켓·옥션·G9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특가딜 상품이 대거 쏟아진다고 12일 발표했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받는 '20% 할인쿠폰' 2종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별로 쿠폰을 한 번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았을 경우, 초특급 4종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해, 이미 쿠폰을 다 사용한 고객들도 한번 더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G마켓과 옥션, G9 사이트 모두 남은 특가 상품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금일 선보일 데일리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노트북 펜 S, 바디프렌드 아제라 안마의자, 프라다 스테디셀러 모음전,  자연의품격 밀크씨슬 등의 인기 상품을, 옥션은 LG 올레드 TV, 동서가구 천연가죽 소파, 스케쳐스 플리스 재킷, 토세이프 쉬슬러 기획 세트 등을 선보인다. G9는 LG 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LG 프라엘 풀패키지 4종 세트 등을 제안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지금까지 빅스마일데이 행사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해 12일까지 진행한다"라며 "역대급으로 준비한 다양한 할인쿠폰을 마지막 날까지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엄선한 만큼 마지막 날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11월 1일부터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10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수량 2700만개를 돌파했다.

행사에서는 기간 중 4일 간격으로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4종을 총 3번씩 증정하고 있어, 마지막 행사일인 12일까지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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