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11 16:09
지난해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고 있다. <사진=뉴스웍스DB>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경기 수원 대평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스웍스DB)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은행권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영업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수능 당일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키로 했다.

시험일 아침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영업 개시시간과 마감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씩 미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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