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1.12 10:36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인 최저 75만원, 2인 최저 140만원부터 구매 가능

핀에어 A350 항공기 (사진=핀에어)
핀에어 A350 항공기 (사진=핀에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핀에어가 유럽 20개 도시로 향하는 핀에어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을 20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등 20개 유럽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편이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인 기준 최저 1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로,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 가능하다.

핀에어 관계자는 “자사 승객들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 간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헬싱키 기준 왕복 항공권 1회 이용만으로도 핀에어 플러스 마일리지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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