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2 10:31
에일리 (사진=에일리 SNS)
에일리 (사진=에일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감성 충만한 ‘I AM : RE- BORN’(아이 엠 리본)으로 다시 태어난다. 

에일리는 오는 12월부터 2019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 BORN’을 개최, 가까이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에일리는 음악과 퍼포먼스 등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세련된 면모를 대방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금 굳힐 계획이다.

또한 에일리는 여전히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히트곡부터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OST 등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에일리만의 감성을 셋리스트에 담을 예정이다.

‘믿고 선택하는 에일리’ 답게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화려한 영상미까지 놓치지 않는다. ‘I AM : RE- BORN’라는 콘서트 이름에 걸맞은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 호강을 책임진다. 

열심히 준비 중인 만큼 에일리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궁금하면 놀러오기”라며 귀여운 홍보를 하는 가하면, “Are you ready to play?”(알 유 레디 투 플레이)라고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것도 약속했다.

현재 에일리는 콘서트 준비와 함께 채널A, sky ENT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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