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신민아와 함께한 12월 호 커버 화보 중 한 장을 선 공개했다.

1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아,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적으로도 인기와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데이즈드' 커버 스토리는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했으며 더욱 특별한 점은 신민아가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신민아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이즈드'의 새로움,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제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는 말로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의 풀 스토리는 '데이즈드'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제2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