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2 16: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능 당일인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힐링의 구성이 모두 담긴 ‘토닥토닥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호텔 ’테이스트’ 레스토랑 조식 뷔페 2인, 동대문 라뜰리에 전시회 티켓 2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대문 라뜰리에는 ‘19세기 파리로의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미술체험공간으로, 명화 속에서만 보았던 공간들이 눈앞에서 펼쳐져 환상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예약은 오는 12월 1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체크인 시 올해 수능 수험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패키지 요금은 10만 9000원부터이다.

황보석 이비스 인사동의 총지배인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애쓴 수험생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라며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행복과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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