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총연합회, 내달 3일 국토부 앞에서 6,9호선 남양주 연장 촉구 궐기대회
다산신도시총연합회, 내달 3일 국토부 앞에서 6,9호선 남양주 연장 촉구 궐기대회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9.11.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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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포스터.(사진=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집회 포스터.(사진=다산신도시 총연합회)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다음 달 3일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에서 총궐기대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에서 연합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NO 교통지옥', 'GO 국토부', '6,9호선 연장 없는 남양주는 교통 지옥뿐, 수도권 동북부 교통지옥 해결하라'는 구호아래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수도권 동북부, 남양주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6,9호선의 남양주 연장과 수석대교가 건설되어야 하며, 이것이 3기 신도시 사업 전 필수적인 선결과제라는 점을 국토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과제가 내년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포함되고, 2020년 하반기 확정될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0~2040년)과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포함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한다고 계획이다.

연합회 이진환 회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9호선 남양주 연장 검토 발언 이후 남양주 각 지역에서 유치전이 치열하다. 하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무것도 없다. 서로 갈라져 내 집 앞 지하철만 외칠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은 지금까지 너무도 외롭게 국토부를 상대로 6호선과 9호선의 연장을 위해 싸워왔다. 이제는 남양주가 지역별로 분열할 때가 아니라 전면에서 뛰고 있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한 목소리를 내야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합회가 6호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요구하기 위해 개최한 1,2차 남양주 촛불문화제에는 다산신도시 입주민 5000여명이 참가했고, 8월에는 남양주시에 6호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요구하는 1만인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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