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13 11:35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은 애플 신제품과 인기 브랜드 노트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및 무이지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아이폰11 시리즈, 애플워치5, 아이패드 7세대 등 애플의 신제품을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2%를 일괄 환급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노트북 캐시백 이벤트'에서 신한/비씨/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10% 쿠팡캐시를 받을 수 있다. 

두 가지 이벤트에서 고객이 삼성/KB국민/비씨/NH농협/현대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애플 아이폰 11 Pro 공기계 256GB'가 160만원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16만원의 쿠팡캐시 적립을 받을 수 있고, 쿠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1만원의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2019 Pen S 노트북 NT950SBE-K58WA(i5-8265U, 38.1cm)'를 160만9000원대에, LG전자 울트라 PC 노트북 14U380-EU2TK(펜티엄 14형, 35.5cm, WIN10, 4G, SSD256G)를 53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국내외 연말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시즌에 맞춰 쿠팡의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 무이자혜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실속있는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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